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 본토 공습 (문단 편집) == 전후 영향과 매체 == '''[[도쿄 대공습]]을 포함한 일본 본토 공습은 현대 [[일본]] 최대의 정신적인 [[PTSD]] 중 하나다.''' 일본의 [[진주만 공습]]이 미국인들에게 Remember Pearl Harbor를 각인시킨 것처럼 당시 미군의 대량 폭격은 일본인들에게 매우 큰 충격을 준 사건으로, 한국인이 전쟁하면 [[6.25 전쟁]] 당시 '''북한군 전차부대의 일방적인 기습'''이나[* 한국 국민과 국군의 트라우마 중 가장 큰 것이 이 북한이 끌고온 [[T-34-85]]다.] 인민재판, 전쟁 피란민, 피 말리던 산악 고지전을 연상하는 경우가 많듯, 많은 일본인들에게 전쟁이란 하늘에서 떨어지는 '''불비가 대도시를 불태우고 박살내는 모습'''으로 각인시킨 결정적인 장면 중 하나가 되었다. 다만, 여전히 이 방법 외에는 일본 본토에 다른 나라 군대가 상륙해 직접 군대나 민간인을 공격한 사례가 없었기 때문에, 일본의 전쟁피해 묘사도 폭격이라는 원 패턴 묘사가 대부분이다. [[고지라 시리즈]], [[바람계곡의 나우시카]]의 인트로 부분에서 거신병들이 도시를 불바다로 만들고 유유히 걸어가는 장면이나 [[하울의 움직이는 성]] 중간 부분에서 하울이 검은 새로 변신해 전장 상공에서 사투를 벌이는 장면, 후반부에서 소피의 마을이 폭격으로 불바다가 되는 장면 등이 전쟁에 대한 일본인들의 인식을 간접적으로 보여주고 있다. 이 외에도 일본 특촬물 등에서 거대괴수가 도시를 파괴하는 모습들이 일본인에게 내재된 전쟁 트라우마를 보여준다는 시각도 있다. 당연하게도 [[아베 신조]] 같은 일본 [[극우]]세력들은 본인들의 과오를 고려하지않고 [[일본의 우경화|일본 본토 공습이나 도쿄 대공습만 책임을 물어내는 경우가 있다]]. 그러나 애초에 일본은 미국에 의해 일본 본토 공습을 당하기 전부터 [[중화민국]]에 대해 [[충칭 대공습]] 같은 [[일본의 중국대륙 무차별 폭격|민간인 무차별 전략 폭격]]을 가했다. 오히려 김태우 교수처럼[* 한국 전쟁 당시 미군의 폭격 역사를 정리했고 무턱대고 미군 옹호하는 사람이 아니다.] 미국이 일본이 중국에서 행한 [[소이탄]] 대공습에서 영감을 얻어서 일본 공습 때 똑같이 사용했다는 주장도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